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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마당극 '금속이와 활자'

  • ‘금속이와 활자’의 신나는 직지 여행을 주제로, 직지의 가치를 알리고 자긍심을 키우는 가족 마당극으로 만나본다.
  • ‘금속이와 활자’라는 재미있는 캐릭터가 등장하여 직지를 따라 떠나는 4편의 시간여행을 이야기 한다.
  • 전문 연극인들이 가족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하는 참여형 교육 마당극을 만나본다.

공연개요

  • 일시 : 2022년 9월 2일 ~ 7일
구분 9/2(금) 9/3(토) 9/4(일) 9/5(월) 9/6(화) 9/7(수)
19:30 ~ 20:00 1편
(개막식 19:00)
3편 1편 3편 1편 3편
(폐막식 19:00)
20:30 ~ 21:00 2편 4편 2편 4편 2편 4편
  • 개·폐막식이 포함된 공연은 19:00부터 시작됩니다.
  • 장소 : 공연마당 (고인쇄박물관 주차장)

공연내용

구분 공연제목 공연내용
공연 1편 직지 탄생의 비밀
(고려와 흥덕사)
고려시대, 금속이와 활자의 탄생기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인쇄된 소중한 유산 직지를 알게 되고, 금속이와 활자는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까. 직지문화제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공연 2편 잃어버린 직지를 찾다
(프랑스와 박병선 박사)
과거 프랑스에 가게 된 금속이와 활자는 직지를 찾고 세상에 알리는 박병선 박사를 만난다. 과연 잃어버린 직지를 찾아낼 수 있을까?
공연 3편 새롭게 태어나는 직지
(직지의 오늘)
직지문화제가 한참인 현대,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직지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된다.
공연 4편 직지가 바꾸는 미래세상
(직지의 미래)
미래로 떠난 금속이와 활자는 새 세상을 마주한다. 과학기술의 변화로 변화된 미래를 보고 감탄하며, 이 모든 것이 금속활자인쇄술의 토대로 만들어짐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