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직지문화제,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순조로운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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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30 | 조회수 |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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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6일 일요일, 첫 체험 완료 오는 9월에 개막하는 ‘2022 직지문화제’에서 사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1차 체험이 금속활자전수교육관에서 순조롭게 진행됐다.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체험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총 100명 선발에 약 800명이 신청했다. 무작위 추첨으로 8: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0명의 금빛활자들 중 10명이 첫 체험 일자인 6월 26일에 참여해 자신만의 금속활자 장서인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참가자가 직접 고안한 자신만의 장서인 도안을 미리 제출하고, 임인호 금속활자장(국가 무형문화재 제101호) 기능보유자가 제출된 도안을 토대로 어미자를 직접 제작했다. 체험 당일에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어미자로 주형틀 제작 ▷ 금속활자 주조 ▷ 활자 다듬기 ▷ 완성된 금속활자 각인 붙이기 순서대로 체험을 진행했다. 완성된 정서인은 9월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2022 직지문화제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며 우수 장서인 5점을 선정해 폐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행사 개막 전까지 총 10회에 걸쳐 체험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직지문화제 준비사무국에서는 사전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해 누리소통망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