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직지코리아 공연 무대



 

<2018청주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이 흥덕구 구민들과 함께 직지숲 야외무대를 꾸몄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흥덕구 구민 4팀이 열띤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는 흥덕구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수원시 장안구의 초청 공연 ‘어머니의 꿈’(방송댄스)을 시작으로, 사물놀이(가경동), 밸리댄스(봉명1동), 라인댄스(강서1동) 공연이 이어졌다.

<2018청주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청주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위해 4개 구민의 날을 기획했으며, 오는 15일(월) 오후 5시30분에는 상당구민의 날, 16일(화) 오후 5시 30분에는 서원구민의 날이 진행된다. 지난 5일 우천으로 연기된 청원구민의 날 공연은 17일(수) 오후5시30분에 진행된다.

공연에 참가한 흥덕구민은 “직지코리아 무대에 서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고 감동스러운 무대가 되었다”며 “앞으로 펼쳐지는 구민 무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