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8 청주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김관수 총감독과 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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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3-08 | 조회수 |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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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김관수 총감독과 워크숍 개최
▲2018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 직원 워크숍이 8일 운천신봉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 고인쇄 박물관 및 행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D-200일 행사관련 추진사항을 토의하고 2018 직지코리아 행사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토론이 종일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는 김관수 총감독이 참석해 2018 직지코리아 행사의 기본방향을 설명하고, 직지 세계화와 글로벌 청주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 감독은 “지난 5번의 직지축제와 3번의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 그리고 2016년의 국제행사를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청주시만의 콘텐츠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 감독은 “직지의 본질, 직지의 마음에서 출발해 ‘직지 숲으로의 산책(A walk in the JIKJI Forest.)’이란 주제를 생각하고 있다”며, “직지와 금속활자가 갖는 애민(愛民)의 뜻과 창조적 정신으로 글로벌 관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매력적인 페스티벌을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8 직지코리아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등 직지문화특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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